이민호군 6주기에는

민호를 기억 하고 잊지

않겠다는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습니다.

다음소희의 수현 아버님도 오셨고

직업계고 임동헌샘과 그외 5분의 선생님이

직업계고 학생들 13명과 함께 광주에서출발하여 수연 아빠가 있는 외도에 가서 전기며 집수리를 하고화장실

타일을정리하고

창문틀을 닦고 보수하고 배를 타고

제주이민호 군을 만나러 왔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노동 교육,산업안전보호법을 반드시 해야하지만 학생들과

이렇게 다니면서

직접 노동인권을 체험 할수 있는 기회가많아 졌으면 한다고 말씀 하셨어요.

"직업교육바로세우기 현장실습폐지공동 행동"에도 관심 들이많았지요.

민호,수현부모님들의 마음을 뭐라 표현 할 수 가 없네요.

사진)박한솔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