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는 기쁜 일을 함께 나누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힘든 동지들에게 기운을 주는 자리이기도 함을 다시금 느낍니다.

 

오늘은 매주 목요일 이어지는 세종호텔 집회에 노동당과 밥통이 갈비 연대로 함께하며 동지들에게 기운을 듬뿍 북돋아 주었습니다.

 

갈비를 가운데 두고 두런 두런 함께 모여 투쟁이야기,함께하게 된 이야기,마음 속 힘든 이야기 나누며 처음 만난 분에게도 어느새 동지애를 느낀 훈훈한 자리였습니다.

 

세종호텔지부의 당연한 요구인 원직복직이 이뤄지는 그날까지 끝까지 투쟁해서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잔치가 다시금 열리길 손꼽아 봅니다.

 

갈비연대를 위해 애써주신 정일욱고문님,노동당 동지들,밥통 동지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대학무상화ㆍ평준화에도 마음 함께 해주신 분들께도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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