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압과 착취, 불평등과 차별을 얘기하지 않고 혁명을 꿈꿀 수 있을까요?

 

오늘 저녁 함께 한 집회는 그 어떤 집회보다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토로하고 그야말로 사회주의로 한발떼기를 하는 집회가 아니였나..생각됩니다.

 

롯데라는 대기업과 투쟁하며 문제의 핵심이 자본주의에 있음을 깨닫고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는 노동자의 목소리에서

 

대선시기 청년들 앞에 놓인 취업난,주택난 등의 문제를 호도하고 잘못된 방향을 제시하는 대선 후보들에게 속고 있는 대부분의 청년들의 현실을  안타까워 하며 올바른 방향 제시를 위해 애쓰겠다는 청년의 목소리에서

 

사는 것처럼 살 수 있는 세상이 있다는 것을 힘써 알리겠다는 사회주의 대통령 후보의 목소리에서

 

국가보안법으로 억눌린 우리의 새로운 세상에의 갈망을 이제는 국가보안법 철폐로 우리의 당연한 권리를 되찾자는 목소리에서 저는 모든 억압과 착취에서 해방된 세상으로 가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세상은 꿈꾸는 만큼 딱 그만큼씩만 변하지 않을까요?

 

오늘 이 밤 저는 모든 쇠사슬이 끊어져 사는 것처럼 사는 살 맛나는 세상을 그리고 그 길을 기쁘게 함께 걸을 동지들을 생각하며 잠들려 합니다.

 

누리고픈 해방된 그날을 그리며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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