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학인문학뚜벅이 오늘은 오대산 선재길을 걷고 왔습니다.

 

둘레길에서 산을 오르내리기도 했지만 역시 국립공원은 다르네요.

 

들리는 새소리도 처음 듣는 소리로 머리가 맑아지고 빽빽이 곧게 자란 나무가 뿜어내는 향내 다른 청정한 산소도 그대로 느껴져 참 좋았습니다.

 

특히나 오대산은 옆으로 계곡을 계속 끼고 걸을 수 있어 여름에 오면 더 좋겠구나..싶었습니다.

 

경사가 심하지도 않고 날씨도 걷기 딱 좋은 날이기도 했지만 그동안 쭉 걸었던 걸음이라 가볍게 다녀 왔네요^^

 

즐겁게 한 주 한 주 함께 하다보면 차곡차곡 몸에 쌓여  놀랄만큼 몸도 마음도 좋아지는 평학인문학뚜벅이 다음주에는 뚜벅이 1주년 기념 모꼬지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처음이다 망설이지 마시고 언제든 함께해요~♡

 

사진:지구인동규

#평학인문학뚜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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