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 위치한 유천초등학교의 혁신학교 지정을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부당한 이유로 교사를 중징계한 강원도 민병희교육감 강력 규탄한다!!

 

전국에서 모인 백명의 동지들과 춘천 시내를 거쳐 강원도 교육청까지 4.5km 행진을 이어가며 혁신학교 지정 취소의 과정과 교사에 대한 부당한 중징계에 대해 알렸습니다.

 

오늘의 함께가 혁신학교 안착을 위해 애쓰다 이제는 투쟁 186일째를 맞는 세 분의 교사분들에게 큰 힘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집회에 대한 교육청의 고소ㆍ고발 행위로 더욱 힘든 상황이실텐데도 꿋꿋히 투쟁 결의를 다지는 선생님들에게 지지의 마음을 보냅니다.

 

더불어 공동대책위 공동대표로 함께 투쟁하고 계신 박성률 강원대표님과 지속적인 연대로 힘주고 계신 십시일반밥묵차 팀에게도 특별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드립니다. 

 

전국에서도 투쟁이 승리로 끝나는 날까지 함께 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학교 내 민주주의를 앞당기기 위해 이 투쟁은 반드시  승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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