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학인문학뚜벅이 오늘은 경기옛길 영남길 드디어 그  마지막 일곱 번째 걸음을 오리역에서 청계산옛골까지 24km 잘 걸었습니다.

 

나이 들수록 작은 일에 기뻐하기 힘든데 오늘은 불곡산도 오르고 평소보다 조금 더 길게 걸으며 영남길을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높은 산을 낑낑대며 다 올랐을 때 느끼는 스스로에 대한 대견함이나 뿌듯한 기분이랄까요~

 

이런 성취에 대한 마음들이 쌓여  건강한 자존감을 만들어 주겠죠?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평학인문학뚜벅이 다음주에는 

조선왕릉 광릉, 국립수목원 그리고 광릉숲길 등 무난한 길 걷기를 합니다. 

 

4호선 진접역 6번출구에서 9시에 만나 출발합니다.함께 해요~~♡

 

사진:지구인동규

#평학인문학뚜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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