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LG트윈타워에서는
LG 트윈타워 보안실장이 직접 호스를 잡고 물을 뿌렸습니다.
"이게 인간이 할 짓이냐"는 청소노동자의 절규에 보안실장은 '위에서 시켜서 어쩔수없었다'는 듯 손을 빌며 미안하다고 했다고 합니다.
지난밤에 뿌린 물이 아침 10시가 되도 고인채 마르지않았습니다.
해가 뜨자마자 텐트를 거둬내고 바닥을 말리는 것으로 고용승계 100개의 텐트투쟁 이튿날 시작했습니다.
이에 #십시일반밥묵차 는
24일은 강릉 신일정밀 점심
26일은 세종시 전장연투쟁에 저녁
이틀빼고 계속 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연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