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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는일이 일어났다.
시민과 대통령이 공들인
공수처가 오늘 민주화투쟁 기념 하는 날
무소불위 검찰 잡으랬더니 검찰 푹력의 희생자이며 민주화 투쟁으로 해직된교사의 눈물을 닦아 주는 민선 진보교육감을 때려잡겠다는 형세다.
어림없다
어림없는 개수작이다
역사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아니 당장 불벼락을 맞고 말 것이다.
공수처에 불벼락이 내려질지어다.
ps오늘 갑자스런 기자회견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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