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국회앞에서 대학무상화평준화 피켓팅을 했습니다.

김홍기,민경대샘과

함께 했는데

여전히 매일

유가족 협의회에서

"민주유공자법 제정하라!"는 피켓팅을

어르신들이 하고 계셨지요.

근처 청국장집에 모시고 가 점심을 대접해 드렸지요

차 한잔 마시고 가라고

이끄셔서

여러 이야기를 나눈후

조희주샘에게 갔었어요.

세균이 온몸에 침투해서 항생제를 꽂고 나오셨어요.

국회앞이 조금 허전하더군요.

샘의 존재감이 엄청났었나봐요

샘의 빈자리는 후배들이 매일 야무지게 채우고 있답니다.

모두 스스로 나오셔서 피켓팅을 하시거든요.

3월 말까지는 입원 해 계시다고 하시네요.

조희주샘의 쾌유를 간절히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