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리 사드의 배치 이유를 모르는 사람이 없는 지금도 철조망 저 너머에 사드가 존재하고 있는 건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성주에 계신 분들에게 사드는 생존과 연결된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올해 2월부터는 매주 3번씩이나 집회를 해야 하는 힘든 상황이라 더 가슴이 저립니다.

 

부디 사드라는 괴물이 이 땅에서 우리의 투쟁의 승리로 뽑혀져 나가길 간절히 빌어 봅니다.

 

사드가고 평화오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바라보며 더욱 이 구호가 마음에 박힙니다.

 

부디 제발 사드가고 평화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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