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비 시장후보들이 김군을 추모하며 시민  생명안전 약속을 하는 약속식이 구의역에서 있었습니다.

 

6년..

 

법이라는 테두리가 노동자를 위해 새로 쓰이지 않는다면 불안전한 노동환경은 끊임없이 제2,제3의 구의역 김군을 만들 수밖에 없고 지금도 끊이지 않고 출근한 노동자가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장이,대통령이 바꿔 줄 수 있을까요?

 

저는 절대 아니라고 단언합니다.

 

모든 노동자가 함께 투쟁하지 않고서는 그 무엇 하나 제대로 바뀔 수 없습니다.

 

노동자의 힘으로 안전한 노동터 만들 그날까지 함께 투쟁입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_제대로_다시_만들어_시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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