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학인문학뚜벅이 경기옛길 삼남길 마지막 다섯 번째 걸음 원균장군묘 입구에서 안성천교 경기도 경계까지 16.6km 즐겁게 잘 걸었습니다.

 

오늘은 삼남길을 마무리 하는 날이라 더 의미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무언가를 시작해 끝까지 해낸다는 자신감 하나 하나가 모여 한 사람의 자존감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뚜벅이를 하며 열심히 잘 걷는다..라는 칭찬에 더해 한 걸음 한 걸음 완주한다는 기분 좋음이 더해져 더 신이 나서 걷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함께 걷는 분들도 같은 생각을 할것입니다. 걸을수록 체력은 올라가니 말이죠~

 

자존감까지 높아지는 평학인문학뚜벅이 다음주 부터는 경기옛길 의주길 걷기를 시작합니다.

 

의주길 완주 한번 도전해 보실래요?

 

삼송역 8번 출구에서 8시 30분에 만나 출발합니다~~

 

사진:지구인동규

 

#평학인문학뚜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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