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노동자의 망루 위 고공농성 300일!

 

2019년 500일 고공농성으로 이뤄낸 택시월급제법(일반택시 임금지급의 기초가 되는 간주근로 시간을 주 40시간 이상으로 해야한다)

대통령의 전국 시행령 공포만 기다린지 3년..

 

결국 대통령의 조속한 결단을 촉구하며 또다시 시작된 망루 위 고공농성이 300일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일년이 가까와 오는 명재형 동지의 생존을 건 투쟁에 힘주고자  전국에서 세종으로 연대자들이 함께 모여 집회로 기운을 북돋아 주며 연대의 함성을 높혔습니다.

 

특히나 저희 평학은 집회와 더불어 십시일반밥묵차의 값진 한끼 나눔에도 함께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모두 모두 애많이 쓰셨습니다!

 

택시발전법 전국 시행으로 하루 속히 고공농성이 마무리 되길 간절히 바라고 바라며 명재형동지의 건강한 투쟁승리를 빌어 봅니다!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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