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주최의 결의대회가 전국 시ㆍ도교육청 앞에서 힘차게 열렸습니다.

서울교육청 앞도 조합원 분들로 가득차 안전한 일터와 단일임금체계를 외치며 결의를 모았습니다.

특히나 학교급식실 노동자의 폐암 발생률이 일반인의 35배가 넘는다는 충격적인 검사 결과에 공분하며 죽지않고 일할 권리를 위해 적정한 인력 배치와 환기시설 개선을 외쳤습니다

일터에 나갈수록 폐암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결과에도 단 2개의 학교에만 시범적으로 조정책을 적용한다니 참으로 격노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투쟁하지 않고는 단 하나의 권리도 쟁취할 수 없다고 하지만 노동자의 작업 환경이 암발생률을 높인다는 결과에도 근본적이고 적극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있음은 규탄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결국 노동자의 대단결 총 파업 투쟁으로만 차별받지 않고 죽지않고 일할 권리를 누릴 수 있음을 다시금 느낍니다.

깨어 투쟁하는 노동자가 세상을 바꾼다!
끝까지 투쟁으로 쟁취! 투쟁!!

#2022 교육공무직만의 단일한 임금체계 만들어 실시하라!
#방학 중 비근무노동자 상시전환하라!
#교육공무직의 방학 중 직무연수 실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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