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학인문학뚜벅이 이번주는 조금 멀리 지리산에 다녀왔습니다.

 

날이 좋아 새벽 그야말로 별이 총총한 밤과 떠오르는 일출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날이 조금 흐려 일출은 보지 못했네요.

 

그래도 첩첩 굽이 굽이 겹겹이 산새와 구름이 만든 장관에 저도 모르게 탄성이 나왔답니다.

 

한 첩의 수묵화 더구나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에 그저 감탄하며 자리를 뜨기가 힘들었답니다.

 

전날 바라 본 별이 총총한 하늘도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도시의 모든 불을 끈다면 우리의 밤하늘도 반짝반짝한 별과 함께 할 수 있을까요?

 

지리산과 더불어 백장암,실상사, 산청 전 구형왕릉,화개장터 등 알차게 잘 다녔네요^^

 

다음주 경기옛길 경흥길 세 번째 걸음은 10월8일 토요일 8시 도봉산역입구 1번 출구에서 만나 출발합니다~~^^

 

#사진지구인동규

#평학인문학뚜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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