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민 배심원이 되어주시러 어려운 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3년 1월 27일,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징역 1년 6개월(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논란을 안고서도 3선에 성공하여 서울 시민의 판단을 이미 받았음에도 1심 재판부가 교육감직을 박탈하는 실형을 선고한 것은 형평성, 공정성, 민주주의에 어긋납니다. 1심 재판 과정에서 다뤄진 사실과 쟁점을 토대로 시민들이 배심원이 되어 교원 특별 채용의 정당성과 절차의 공정성에 대해 묻고 판단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오늘 100인의 배심원 토론회를마련하기 위해 여러번 준비회의와 단톡 방이 참 분주하였습니다.

바쁘실텐데도 발제를해주신 선생님들

주최가 되어주신 각강산의원님강욱천 집행위원장님 비롯김지영간사님,전교조서울지부,김성보지부장님 

전은영, 강혜승 대표님 오늘 토론회를 준비해주신 서울교육지키기공대위 동지들께 다시 한번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자리에 오신분들의 현명한 판결을 내려

서울교육이 흔들림없이 지속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22일 오후 한시!

대법원앞에서 다시 뵙겠습니다~~IMG_20230515_164744_84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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