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후 재앙의 위기와 그 주범이 대기업임을 알리고 그들의 행태를 규탄하는 행진 및 집회를 강남에서 시작해서 SPC앞, 에이플러스 에셋 앞, 삼성 앞 마지막으로 포스코 앞까지 함께 했습니다.

 

오늘 우리의 행진은 얼만큼의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까? 보다는 자본주의 내에서 기후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지만 기후위기의 진짜 주범은 대기업임을 알리는 일은 끊임없이 해야 하는 일이기에 앞으로도 계속 대기업을 상대로 촉구하고 규탄하는 움직임이 924행진 이후로도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은 어디를 가도 많은 교육에 기후위기의 문제가 포함되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고 문득 문득 자본주의의 해체가 기후위기 문제를 매개로 그야말로 살기 위해 바뀌어지는 때가 오려나 싶습니다.

 

오늘 행진과 집회 진지했지만 흥겨웠습니다.9월24일도 그러리라 그려집니다. 많은 동지들 함께 광화문에서 만나길 고대해봅니다!

 

#사진전병철님

#체제를바꿔야기후위기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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