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윤석열 정권의 교육개악과 탄압에 맞서 전국교사결의대회를 열었다. 7월 13일 오후 3시 서울 보신각 앞에서 열린 대회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윤석열 정부의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에 맞선 총파업 일정에 맞춰 열렸다. 전교조를 비롯한 민주노총의 110만 노동자들은 전국 곳곳에서 총파업에 함께 하며 윤석열 정권의 교육노동개악에 맞선 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모인 600여 명의 교사들은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윤석열 정권을 향해 ▲교사정원 확보, 교육여건 개선 ▲반시대적 노조탄압 중단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묵인 중단 ▲교원 임금·수당 현실화와 연금 개악 중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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