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영혼까지 지배하며 여전히 기세가 등등한 자본에 반기를 들고 자본주의를 무너뜨리지 않는다면 우리가 마주할 지구는 존재하지 못할수도 있겠지요?
오늘 진행된 4ㆍ14기후파업 행동은 무엇보다 이런 위기감의 주범이 자본주의임을 꼭 집어 이야기 한 발언을 끝으로 마무리되어 한편 속시원한 부분도 있습니다.
지구에서의 생존 필요에 의해 자본주의
가 해체되는 날이 어쩌면 더 빠를수도 있을까요?
준비하신 모든 분들 애많이 쓰셨고 지역의 회원님들 얼굴 뵐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