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는 이해충돌 전문가인가!!

 

 

 

교육부장관의 두번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공교육의 파괴범인 이주호를   교육의 빈부귀천에  따라  교육을 차별하겠다는  이런 몰상식한 철학을 가진 자를 윤정부는  다시 교육부장관  후보로내정 하려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을 무한경쟁과 양극화, 서열화로 몰아넣은 교육시장화 정책의 선봉자였던 이 자는 2010년  때 고교다양화 300을 내세워, 자사고, 마이스터고,외고 등 특목고 확대 정책을 벌여 귀족학교를 늘리고 빈부에 따라 교육을 차별한 자이며, 학업성취도 평가를 일제고사 방식으로 확대하여 학교를 치열한 경쟁으로 내몰았던 자였습니다.

이주호 교육부장관 후보자를 반대하는 이유는 이 같은 교육 복지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후보자이기 때문입니다. 

이주호  후보자는 직업계고 현장실습 학생들의 죽음에도 관련 있습니다. 

 

2006년 노무현 정권에서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 차원에서 교육과정 2/3 이수한 11월 중순 이후 현장실습 실시를 통해 사실상 현장실습을 폐지 하였는데 

MB정부에서실세로 교육과학 문화수석 비서관을 지내며 2008년  현장실습을 다시 1학기 후 나가도록 원 위치 시켰습니다. 

 

또한  교육부,차관,장관을 지내며  학교 취업률 목표를 60%로 설정하고 미달하면 특성화고 지정을 해제한다고 협박하고, 취업률 우수 시,도와 학교는 포상금을 내려 취업률 경쟁을 통해 학생들을 아무곳에나 묻지마 현장실습을 내보내게 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후 현장실습 학생들 사고가 급증하였고 많은 학생들이 희생 당하였습니다.

 

 

이런 자에게 우리 자녀들의 교육을 맡길 수 없습니다. 

 

또한 이주호 후보자는   대학까지 망쳐 대학에 대한 차별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대학평가 정책을 통해 수도권 대학과 지방대학에 대한 차별을 확대한 자로, 지방대학의 위기를 가속한 자이며 이런 자에게 대한민국의 교육을 맡길 수 없습니다. 이주호 후보자의 대학 차별 정책은 대학의 몰락을 더욱 심화시킬 것이며, 우리 자녀들의 대학 입학 경쟁을 더욱 극심하게 할 것입니다. 현 시기는 대학을 무상화하고 평준화함으로써 우리 자녀들이 수도권 대학이 아니어도 자신이 나고 자란 지역에서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때입니다. 

 

이주호 후보자가 교육부장관을 맡게 될 경우, 이주호 전 아시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아시아교육협회 운영위원, 이사 등으로 참여하고 있는 에듀테크 기업의 이익에 봉사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실제로 에듀테크 기업들이 고액의 연회비, 기부금을 납부하면서 이주호 전 교육부장관이 이사장인 아시아교육협회에 가입한 것은 전관으로서 교육기업체의 영업에 미칠 커다란 영향력에 의한 이익 증대를 기대한 까닭입니다. 아시아교육협회는 버젓이 교사, 학교, 대학 등 고객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교육단체라고 홍보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것만으로도 이주호 후보자는 공직자 윤리에서 벗어난 파렴치한 행위자로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또 기가낙히게 2억원의 장학금 을  본인자녀에게 

미래에셋에    장관시절  장관상을 수여했다고도합니다. 

 

윤석열 정부는 교육이 공동재라는 시대의 요구에 부적합하고, 교육기업체 회원 단체 이사장으로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충돌에 해당하는 이주호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해야 합니다.

공교육 파괴자이주호 후보자는 스스로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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