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막농성 8일차인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동지들이 충북도청 앞 거리로 나와 집회를 했습니다FB_IMG_162091017943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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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아스팔트 위에서 대답없는 충북도지사를 향해 장애인 정책에 대한 약속을 지키라고, 차별을 멈추고 장애인의 이동권, 교육권, 인권을 보장하라고 온몸으로 외쳤습니다.

그제서야 충북도는 도지사 면담 일정을 잡아 왔습니다.

 

오늘 차별금지법제정충북연대 목요행동은 더불어민주당충북도당에서 ‘평등교육실현을위한충북학부모회’와 ‘청소년인권행동아수나로청주지부추진모임’이 진행했습니다.

 

집회와 목요행동에 함께하면서 차별을 멈추고, 인권을 확장하는 가장 확실한 길은 역시 투쟁과 실천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