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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편식, 음․미․체, 도덕도 몰아서 수업하는 비교육적 집중이수 폐지
전국 초·중·고 학부모 서명
한 학기는 밥만, 한 학기는 반찬만 먹는 교육적 영양 불균형, 집중이수
◆2011년 중학교 모습 : 3년간 배우던 음악, 미술, 도덕을 1년으로 몰아서(주당 4~5시간씩) 배움, 전국 424개 학교에서 체육을 3~5개 학기로 몰아서 배움, 104개 학교에서 과학을 3~5개 학기로 몰아서 배움
◆학기당 무조건 8개 과목 이내로 몰아서 해야 하기 때문에(게다가 과목별 시수 20% 증감 학교장 결정->초중학교까지 영수 수업 증대, 비입시과목 수업 감축, 자율형 사립고 등은 국영수 비중 70%에 육박하는 등 입시교육 심화 경쟁), 국․영․수․사․과를 제외한 비입시과목은 채워넣기가 힘들어 비입시과목 교사들은 2~3개 학교씩 순회하거나, 2개월 간의 연수만으로 영․수․과학, 상담 교사로 전환되고, 빈 자리는 정교사 채용 대신 기간제로 채워지면서 교사의 전문성 파괴와 학생의 학습권 침해 발생
전출입학생 중복/못 배우는 과목 발생, 고교입시, 대학입시에서 불이익 발생! 전학도 맘대로 못가!
◆초등에서도 전출입학교에 따라 중복하거나 못 배우는 과목이 생길 수 있음.(초등 전출입생 연간 약 28만여명)
◆모 중학교에서 모 중학교로 3학년 초에 전학갈 경우 : 도덕, 음악, 정보 과목 또 배움, 역사(하), 기술가정, 미술 과목 못 배움(예고 진학시 내신 불이익 가능성) (중학교 전출입생 연간 약 7만여명)
◆2011년 8월, 모 고교(한국사-2학기 예정)에서 모 고교(1학기 이수)로 전학갈 경우 : 필수과목인 『한국사』못배움, 대입 내신에서 불이익 가능성, 고1 과학 못 배운 채로 과학 심화 과목 바로 배우기도(고교 전출입생 연간 약 3만여명)
전출입학생 중복/못 배우는 과목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교육당국 대책은 면피용!
◆교육당국 학습 결손 대책
① 희망자만 보충학습(모 교육청 조사 결과 93% 미희망) : 미희망자는 입시 내신에서 불이익 감수한다는 각서 종용
② 학교내 보충학습은 방과후나 주말에, 거점학교 보충학습은 주말이나 방학 중에(사고발생시 본인 책임 각서 종용)
③ 서류만 갖추는 보충학습 만연(직접 수업은 약간, 자습 및 과제로 대체 최대 70%, 음악/미술/사회/과학을 온라인 동영상으로 대체 하기도, 보충 희망자가 적을시 개설을 안 하기도)
④ 과목을 중복해서 배우게 되는 학생은 어쩔 수 없이 중복 수업하거나 빈 교실에서 자습하거나 다른학년가서 배워라?
전출입학생 중복/못 배우는 과목 발생 이유
◆2011년부터 학기당 무조건 8개 과목으로 몰아서 수업을 하면서, 어느 학기에 배울지 학교장이 결정하도록 한 2009개정교육과정 총론 시행 때문
▷ 집중이수 폐지하고, 학기당 10과목 내외로 균형있게 수업하도록 하라! ▷ 고교까지 의무교육 확대하고, 고1까지 배우는 과목과 시기를 전국공통화하여 전출입학생 중복/미이수 과목 학습 결손 방지하라! ▷ 영수 몰입교육, 사교육 심화시키는 과목별 시수 20% 증감 권한 학교별 결정 폐지하고, 학교 수업시수와 입시에서 국영수 비중 제한하라! ▷ 2009개정교육과정 총론을 수정 고시하고 교사, 학부모, 교육전문가 등이 참여하는‘사회적 교육과정위원회’를 구성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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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