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세종호텔에서 해고당한 동지들의 복직을 바라는 집회가 있었습니다.

 

집회 전에 바느질 투쟁이 있어 함께 이야기꽃을 피웠답니다.

 

신유아동지의 손바느질 솜씨가 보통을 넘는다는 건 안비밀이겠죠? ㅎ 

 

뻐근해오는 허리..만약에 수다도 못떨고 바느질만해!그랬음...그 옛날 방직공장 여공들의 몸과 마음은 어땠을지..하는 생각도 잠시 스친 시간이었습니다.

 

노량수산시장 동지들오셔서 자리 꽉 채워주시고 힘도 주거니 받거니 한 집회였습니다~

 

수시시장에서 일하던 노동자도!

세종호텔에서 일하던 노동자도!

 

이제 일터로~!!

 

#사진신유아동지애많이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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