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평학 소식 전합니다!

살인적인 노동강도(음식조리 열기와
장시간 서서 일하고, 엄청난 양의 음식을 만들고, 무거운 식기를 나르는 등)에 시달리며,
학생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정작 자신은 점심식사도 제대로 못먹고....
방학때는 급여도 받지 못하고...
겨우 최저임금보다 약간 많은 저임금에 시달리는

그 이름은 학교급식노동자

여기에 폐암위험이라니,,,,

오늘 실질적인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전북교육청 앞에서 진행했다.
나도 두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로써 연대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