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무덤 파는 윤석열과 이주호를 칭찬한다

윤석열 정권의 무도한 권력 남용은 전혀 새로운 일이 아니다. 국민의 민생은 아랑곳 없고 오로지 국민의힘 범죄 집단 패거리의 살아남기를 위해 헌법과 법률이 정부에 부여한 권력을 남발하고 있다.

입으로 정의를 말하나, 전교조, 민주노총 등 정치적 반대자를 악과 불의로 누명씌우기 위한 포장일 뿐, 실제로는 일제 강제 징용 범죄를 덮고, 미국의 세계 지배 전쟁 야욕에 편승하여 살상무기를 팔아먹는 불의를 서슴지 않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과 분노가 꺼질 날이 없다.

급기야 전교조 서울지부의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반대 서명 운동에 대해 윤석열과 이주호가 조선일보의 악의적 보도를 앞세워 망나니 칼춤을 시작하였다.

첫째, 헌법에 보장된 표현과 양심의 자유는 모든 국민의 다양한 생각과 판단의 자유를 전제로 한다. 표현의 내용이 정권의 뜻과 다르다는 이유로 억압하는 것은 독재 정권임을 스스로 고백하는 것이다.

둘째, 더구나,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려와 반대는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모든 국민의 정당한 권리이다.

셋째, 서울교육청의 업무 포털 메일은 서울 교사 누구나에게 개인정보의 확인 절차 없이 사용하는 메일이며, 개인정보를 확인할 수도 없다. 개인정보를 확인할 수도 없는 메일의 이용에 대해 개인정보 침해라 주장하는 것은 도난당한 물건이 없는데 절도를 주장하는 것과 같은 억지이며 터무니없는 일이다.

이 같은 터무니없는 누명 씌우기와 권력의 남용은 결국 윤석열과 이주호의 제 무덤 파기로 끝날 것을 확신한다. 잘 하는 짓이다. 그리하여 하루빨리 사라지기 바란다. 우리 학부모들도 윤석열과 이주호의 패악질이 중단될 때까지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IMG_20230620_110043_1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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