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평학 소식 전합니다!

어제와 오늘, 지역의 단체들과 함께 준비한 영화 <다음 소희> 공동체 상영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2017년 1월,  전주  LGU+ 하청업체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갔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홍수연님의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 졌기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직업계고 현장실습생·콜센터 노동자·하청노동자의 현실에 대해 알고, 노동인권에 대한 고민과 실천이 더 커지길 바랬습니다.

다행히 정말 많은 분들이 영화 신청을 하고, 관람해 주셨습니다.
공동체 상영회를 꽤 해봤지만..
이번처럼 너무 많이 신청해서 중간에 더큰 상영관으로 변경하고, 조기 마감한 적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함께해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FB_IMG_1678452596120.jpg

 

FB_IMG_1678452587184.jpg

 

FB_IMG_1678452590655.jpg

 

FB_IMG_167845261707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