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평등학부모회 서울 부대표 박미향입니다.

작년 여름 서울  동작구에서 발생한 오장풍사건을 우리단체가 주도하면서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체벌금지령이 내려지고 학생인권운동을 가속하시켰으나,

현시점에서는 다양한 반대와 이견들로 운동이 크게 진척되지 못하는 현실을 되돌아보며

관악지역에서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공동행동 형태를 모색해 보고자

"학생인권토론회-학생체벌, 학교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청소년의 인권을 이야기 하자"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하셔서 소중한 의견을 나누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관악지역사회 공동체 활동을 준비하며

-제 1 탄- 학생 인권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