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응주 수능을 앞두고 진행된 대입제도 개편 토론회가 무겁지만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고민과 현실화 방안을 나누며 잘 마쳤습니다.

 

발제자는 2024년까지 내신과 수능을 5등급으로 전환하는 과도기적 대입제도안을 확정하고 2028년 대입부터 이를 적용하며 2031년에 대입자격고사 방안을 논의해 2032년부터 시행하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대학서열해체를 위해서도 10개의 국립연합대학과 10여개의 사립 연합대학을 지역연합대학체제로 출범시키는 안을 제안하며 토론자들의 공감을 이끌었습니다.

 

중요한 건 과연 이 안들을 어떻게 실현화 시킬것이냐..이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열띠게 이야기 나누며 한정된 시간을 아쉬워했습니다.

 

무엇보다 현실화 과정 속 세부적인 논의와 사회적인 합의ㆍ 공감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입니다.

 

먼저는 교육단체들의 앞서 나감과 애씀이 필요하겠죠?

 

모두가 의지를 모을 때 실현 될 일이기에 저희 운동본부도 다시 힘모아 봅니다~~

 

오늘 모두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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