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에 대해 "국민에게 불편을 준다"는 정부 대응을 온국민이 보았습니다.

 

그 xx소리를 듣고 바로 든 생각은 이렇습니다

장애인은 국민이 아닌가요?

혐오판 끝장판 오세훈

무엇이 불법인가요?

무정차 하는것은 합법인가요?

이것이 안전을 위한 안내인가요?

이런문자질 하는돈으로 장애인 이동권 더 확보하고. 특수학급 더 늘리십시요!

혐오자체를 부추기는 짓을 서울시에서 하고 있습니다

비장애인들도 출퇴근 시간에는 죽음을 각오하고 

지하철을 타야합니다

지하철 운행을 더 늘이고장애인도

같이 탈수 있는이동권을 요구하는 것 뿐인데 

무엇이 잘못 되었다고

불법이라고 서울시민 에게 이런혐오 문자를 보낸단 말입니까

 

교육은 국민 모두의 공동재입니다.

그런 교육을 특정 정치세력의 정치적 이익 실현을 위한 수단으로 삼는 분탕질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머리로는  장애인의 이동권을 이해 한다면서 막상 장애인 지하철 승차 투쟁으로 조금이라도 시간 약속이 어긋나면  당장 집에나 있지

왜 나와서 사람들 힘들게 하냐고 

투덜거린 적이 있나요?

 

다름을 인정한다고 하면서 조금의 불편을 견디지 못하고 틀렸다고 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봅니다.

 

말로만의 장애인 교육권 현실을 아시는지요?

장애인들이 받을 수 있는  특수학교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장애인 이동권 보장 속도는 더디기만 합니다.

 

특수 학교 재학생의 절반이 매일 왕복 1~4시간 거리를 다니며 전쟁 같은 아침을 보냅니다.

 

특히, 장애인 교육권의 보장을 위해 온 정성을 다해야 할 우리 정치인들의 무책임과 약속 위반을 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세훈씨 그리고!정치인들에게 촉구합니다.

장애인 이동권 교육권

정말 꼭 실현되어야 합니다.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OECD 국가들 평균 수준의 예산만 확보하면 됩니다.

지하철 정시성을 인권보다 우선할 수 없습니다.

 

이동권 보장하고 

근거리에 특수학교 지어서 

누구나 언제든지 교육 받게 하면 됩니다. 

일반학교에 특수학급을 더 많이 만들면 됩니다.

 

추워지는 오늘 장애인 교육권 보장을 요구하며 농성을 해야 하는 오늘 더 기가 찰 뿐입니다

 

장애인 교육권 보장

장애인 이동권 보장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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