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대리점 AIG어드바이져 관리자 갑질 규탄 결의대회가 AIG어드바이져 본사 앞과 금융감독원 앞에서 있었습니다.

 

발언문 올려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재산을 훔치는 사람을 도독놈이라고 부릅니다.

 

이미 지난 7월 개정된 고용보험법과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 징수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법적으로도 산재보험과 고용보험에 가입해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된 노동자에게  100% 보험료를 부담할 것을 강요한 AIG 어드바이저의 행위는 지금은 멈췄다고 하지만 제대로된 사과와 되돌려짐이 없는 한 여전히 도독놈의 범죄입니다.

 

이에 더해 퇴사한 설계사에게 보험계약 관리를 요구하며 불응시 구상권을 청구하겠다는 협박을 서슴없이 하는 회사가 제대로된 회사입니까? 조폭단체에서나 볼 수 있는 회사의 태도에 기가 찰 따름입니다.

 

더구나 2017년 2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민감한 고객의 개인정보와 계약내용 관리를 맡기고 지급하겠다던 수수료도 지급하지 않은 이 행태는 사기꾼의 행태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회사가 노동자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도 사무실에 설치된 cctv를 근거로 설계사를 채근하고 압박했다는 경악을 금치 못할 사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 믿지 못할 일이 2022년 지금도 AIG어드바이저라는 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도둑질과 겁박과 사기 그리고 불법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는 AIG어드바이저를 강력 규탄하며 무엇보다 설계사분들이 함께 분노하고 일어나 회사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지 똑똑히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금융감독원에서도 철저한 진상규명으로 설계사의 권익을 지키고 보험사의 횡포를 막는데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저희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도 함께 연대하겠습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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