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교육청의 내려먹이기식 행정폭력 강력 규탄하며 조속히 유천초의 혁신초로의 재지정과 부당한 교사 징계를 철회할 것을 요구합니다.

 

많은 교사분들이 교육부의 내려먹이기식 행정에 종종 분노하며 무기력감도 느낀다고 들었습니다.

 

아마도 이번 유촌초 투쟁이 없었다면 또다시 위에서 아래로의 폭력적 행정지침에 순응하는 꼴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투쟁은 귀하며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투쟁입니다.

 

그러나 투쟁은 쉽지 않고 결국 교섭 요구를 내걸고 무기한 단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아프지만 저희 평학 힘있게 응원합니다!

 

부디 끝까지 투쟁해서 반드시 승리!!

 

오늘 함께 못해 아쉽고 멀리 다녀오신 평학 동지들 정말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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