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노동자의 죽음은 당사자의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유족들도 산송장을 만들기에 더 아프고 에립니다.

 

그 죽음이 재벌의 돈벌이를 위해 희생당한 억울한 죽음이기에..더 가슴을 치게 됩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명백한 기업살인법입니다.

 

알면서도 기업의 살인을 막지  못하는 우리의 현실에 무기력함도 느끼지만 결국 노동자 한 사람 한 사람이 힘을 모으는 수밖에 없음을 통감합니다.

 

더이상 기업의 돈벌이 수단으로 죽임을 당할 수는 없기에 무엇보다 이런 세상을 우리 아이들에게 그대로 물려주는 건 아이들의 노동자로서의 죽음을 알면서도 힘쓰지 않는 것이기에  

 

오직 노동자의 하나됨으로! 

노동자가 주인되는 세상을 위해 투쟁!!

1654233750734.jpg

 

1654233745768.jpg

 

20220603_123345.jpg

 

20220603_112509.jpg

 

20220603_11222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