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올리지 못한 동영상들을 찾다가.... 선생님과 아이들 모습을 보니 마음이 무너집니다.
학교 현장에 달려갔어야 하는데, 일한다고 사무실에 앉아있던 제가 너무 바보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들때, 누군가 필요할때, 어깨를 나란히 해야할 때,,, 평학이 곁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다들....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