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것도 좋지만 곳곳의 몰랐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아무생각없이 걸으며 잡념을 떨치고 마음을 정리할 수 있어 좋았다.
허리가 안좋아 힘들었는데 걸으며 허리가 좋아짐을 느낀다.
하루라도 여유를 갖고 일상의 바쁨과 고민을 잊을 수 있어 좋았다.
살면서 성취감을 느끼기 쉽지 않은데 뚜벅이를 통해 걸을 때마다 오늘도 잘 걸어냈구나..느낄 수 있어 좋았다.
걷기를 시작하며 어느새 여러 일정 중 뚜벅이가 일순위가 될 정도로 좋았다."

평학인문학뚜벅이를 하며 기분좋은 이야기를 서로 감사의 마음으로 나눌 수 있음에 무엇보다 순간순간의 성취감을 함께 느낄 수 있음에 뚜벅이는 저에게도 큰 의미로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함께 걸었던 모든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어제는 뚜벅이의 마지막 걸음과 송년회로 2022년을 마무리했습니다~~

다가오는 2023년에는 경기둘레길을 격주로 걷고 도심지,왕릉,국립공원 등도 걸을 예정입니다.

걷다 보면 처음의 어색함은 금세 사라지니 부담없이 함께하시면 좋겠습니다^^

1월8일 시작하는 첫걸음 미리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진지구인동규
#평학인문학뚜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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