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도 “학부모, 교사 등의 들끓는 대면 교육 요구, 학급당 학생수 감축 요구를 외면하고, 오히려 교원 정원을 감축하고 비대면, 원격 수업을 강화하겠다는 어처구니없는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진정 교육다운 교육을 지켜내고자 한다면 대면 교육이 가능할 수 있도록, 캐나다 등에서 택하고 있는 바, 감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학급당 학생수를 대폭 감축하는 것이 순리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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