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8


강원도 내 학교, 우레탄으로 재교체 3분의 1


강원도 내 학교 3곳 중 1곳은
우레탄 트랙이나 운동장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다시 화학 물질 소재 운동장 설치를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에 따르면
중금속이 검출된 우레탄 트랙과 운동장을
교체하려는 도내 학교 가운데,
흙운동장 전환 추진은 63%,
우레탄 등은 37%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단체는
새로 설치하는 우레탄 운동장이
KS나 친환경, 녹색 인증을 받았다고 하지만,
화학제품인 점은 마찬가지라며,
흙운동장이나 천연잔디 운동장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www.mbceg.co.kr/post/48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