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2 교육혁명 전국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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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각 언론사 교육 사회 담당

제 목 2012 교육혁명 전국대장정 일일보도자료

담 당 전국대장정 조직위 대변인 김태정(010-4724-9537)

전국대장정 조직위 상황실 변성호(010-5795-4651)

대장정 동부팀 최인섭(011-9911-9512) 서부팀 김재석(011-9993-1999)

2012 교육혁명 전국대장정 일일보도자료(08.05)

 

 

1. 2012 교육혁명 전국대장정 11일째(84:) 일정을 공유하고 12일째(85:)일정을 안내드립니다.

 

2. 대장정 11일째 동부팀의 일정은 원주시내 선전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선전전을 마친 후 민주노총 원주지부에서 원주지역의 교육 노동 시민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점심식사후 동해로 이동하여 동해시내를 돌며 선전전을 하였습니다. 전교조, 공무원노조 등 노동조합과 지역 교육단체 회원 등 30여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선전전을 마치고 동해지역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동해에서의 일정을 마친 동부팀은 다시 삼척을 거쳐 강릉으로 이동하여 다음날 일정을 준비하면서 11일째 일정을 마쳤습니다.

 

3. 서부팀의 대장정 11일차 일정은 안산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상록수역 앞에서 선전전을 하고, 이어 안산 반월공단으로 넘어가서 SJM 지회 노조 사무실을 방문하였습니다. SJM 김영호 지회장님으로부터 용역깡패 노조 침탈 관련 브리핑을 들으며 간담회를 진행하였고, 전체 조합원 교육 시간에 참여하여 교육혁명 대장정 활동을 알렸습니다. 이어 과천으로 이동하여 문화제를 하였습니다. 과천 중앙공원에서 진행된 문화제에는 많은 문화일꾼들이 함께해주셨으며, 과천지역 주민들이 함께하였습니다. 엄마아빠의 손을 잡고 아이들이 놀이터처럼 문화제 공간에서 뛰노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문화제 이후 과천지역 교육 노동 시민 사회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하였습니니다. 이후 숙소인 맑은 내 방과 후 학교에서 몸과 마음을 쉬면서 서부팀의 11차 일정을 갈무리하였습니다.

 

 

 

4. 2012 교육혁명 대장정에는 대학생들의 참여도 활발합니다. 10일차 서부팀의 한신대 총학생회의 사례처럼 대장정 대오가 순회하는 지역마다 대학생들이 결합하고 있으며, 또한 왜곡된 대학서열체제의 정점에 있다고 지적되는 서울대 학생들도 함께 결합하고 있습니다. 일예로 서울대총학생회 학생회장과 부학생회장 그리고 학생회 임원들이 각각 동부팀과 서부팀에 결합하여 국립대법인화반대! 대학공공성강화!를 외치며 함께하고 있습니다.

 

5. 대장정 10일차 85()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부팀 담당: 최인섭(011-9911-9512)

코스: 강릉-추곡

 

* 강릉

08:00~ 출근 선전

10:00~ 기자 회견 및 거리 선전 활동 (신영극장 앞 ~ 시내 일원)

11:00~ 간담회(민주노총 강릉지부)

12:00~ 중식

13:00~ 강릉 출발

* 추곡

16:50~ 추곡초등학교 도착

17:00~ 학교통폐합반대 추곡초동문회 비대위 간담회

18:00~ 석식

20:00~ 추곡 출발

* 춘천

22:00~ 춘천 도착

서부팀 담당: 김재석(011-9993-1999)

코스: 고양-부천

06:00-08:00 준비

08:30-09:30 아침식사, 고양으로 이동

10:00-11:30 정발산역(일산문화광장~호수공원)

11:30-12:00 부천으로 이동

12:00-13:00 부천역 선전전

13:00-15:00 점심 식사 및 휴식

15:00-17:00 경기일정 참여자 간담회

17:00-18:00 송내역으로 이동

18:00-19:30 송내역 선전전 및 경기 일정 정리 집회

19:30-20:30 저녁 식사 및 뒷풀이

20:30- 인천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