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귀 조직의 민중교육권 실현에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2. () 이주노동희망센터에서 귀국한 이주노동활동가들과 함께 기본 초등교육을 위해 학교가 없는 지역에 초등학교를 짓는 희망학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방글라데시 보리살 초등학교에 이어 두 번째 희망학교가 네팔 모랑지역에 415일 완공될 예정입니다.

더불어 가정형편상 학업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3. 저희 ()이주노동희망센터의 사업 중 학교와, 학생들과 함께하는 사업에서 귀 조직의 경험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귀 조직(구성원)에 저희 센터이사직을 요청 드리는 바입니다.

 

3. 또한 현재 증축중인 네팔 모랑지역 두 번째 희망학교 준공식에 참가할 희망참가단을 모집하오니 조직에서 논의를 거쳐 참가 여부를 결정해서 223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사단법인 이주노동희망센터 이사장 정의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