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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명박 정권은 [학교 폭력 근절 종합 대책]을 발표하면서 학교라는 교육 현장에서 전면적인 전쟁을 선포하였습니다. 학교 폭력의 주범이 가해자와 가해자 학부모 그리고 이를 방조하는 교사라 규정을 하고 검찰과 경찰을 동원한 전쟁을 선포한 것입니다. 물론 박근혜 정권 또한 새누리당이라는 뿌리를 근거로 한다면 교육정책에 있어 경쟁교육, 시장화 교육을 그대로 이어 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