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이 직접 뛰어다녀야 하는 사회>

 

끊이지 않는 현장실습생 사망사고 등 재해는 구시대에서 비롯되어 이해관계로 얽힌 채 유지 중인 제도 자체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학습권 노동권 그리고 생명권까지 침해하는 현장실습제도에 대한 근본적 대안을 함께 준비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처럼 "유가족이 직접 뛰어다녀야 하는 사회"는 바뀌어야 합니다.

노동당 중앙당사에서 직업계고 현장실습 피해자 가족분들과 평등교육실현전국학부모회 집행부께서 내방하셔서 노동당 나도원 대표, 사회주의 대통령 공투본 이백윤 후보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가족인 2017년 제주 사고 고 이민호 학생 아버님,어머님과, 2014년 진천 사고 고 김동준 학생의 어머님께서 오셨고 평등교육실현전국학부모회 박은경 대표와 조이희 사무처장께서 특성화고 현장 실습의 실태와 문제점에 대해 말씀을 나누고 계십니다.

 

다시 한번 현장 실습이란 자본의 폭력적 착취 제도에 의해 희생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나도원노동당대표님글입니다.

오늘 함께  진지하게 들어 주신 노동당 대표님,이백윤후보님 감사드립니다.FB_IMG_164197685809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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