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평학 소식 전합니다!

코로나19에서도 안전한 학교, 학급당 학생수 20명 이하(유치원 14명 이하) 법제화 하라!

전교조충북지부 주최 기자회견에 평등교육실현을위한충북학부모회도 함께 했고, 대표님은 연대발언도 했습니다!

“코로나 상황을 겪으며 가장 큰 문제점으로 ‘과밀한 학급당 학생수’로 사회적거리두기가 어렵고, 학습격차 해결과 대면수업 확대의 방안으로도 학급당 학생수 감축을 이야기 했습니다.
과밀학급 교육의 질은 떨어질 수밖에 없고 소외되는 학생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전국의 과밀학급을 조사해보면 초중고학급 10개중 1개는 과밀학급으로 oecd국가 평균보다 많으며, 이는 지역에 따라 극심한 인원수 격차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
학급당 학생수를 20명 이하로 줄여 학령인구 감소를 교육환경 조성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3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