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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신 분들의 마음처럼 따뜻한 날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탄나누기 많은 분 함께 하셔서 힘들지 않게 잘 끝났습니다.
작년에 이어 함께 하신 분들은 낯이 익어 반갑게 웃으며 인사하고 처음 만난 분들도 눈이 마주치면 절로 웃음이 나오는 기분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함께 줄지어 서 연탄을 나르며 목표수에 다가갈 때의 짜릿함과 우리가 함께 해냈다!라는 소중한 마음은 내년 연탄나르기에서 많은 분들이 느껴보셨음 좋겠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던 유희동지와 십시일반 밥묵차 출동으로 떡볶이와 오뎅도 정말 맛나고 감사하게 먹었습니다.
감사가 넘치는 하루입니다^^
오늘의 자리를 위해 8년째 애쓰신 배우 맹봉학님 외 함께 애써주신 분들,후원으로 함께하신 분들 두루두루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진맹사모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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