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의 쉼과놀이내부토론회]

"오직 공부,학벌만 강요하는 분위기에서 쉬는 것 조차
/게으르다/애기하는 가족,그리고 학교"-청소년 인권행동 아수나로 치이즈님 발제문 중
오늘 평등교육실천하는전국 학부모회에서 아이들의 놀권리,쉴권리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학교에서 놀권리는 커녕 쉴권리도 박탈당한 이 현실 속에서 빛같은 희망은 없을까요?저의 답은 항상 일단 "같이 놀자!그 다음에 다시 애기하자!"
놀이의 맛을 느끼면 어떻게 하던지 놀이가 살아나길 바라며 설레는 놀이 공동체를 꿈꾸게 된답니다~조이희 회원글중~
오늘 이희샘 학부모로써의 발제~ 희망을 주는 내용이여서 미래의 희망을 품었어요~^^
아수나로 치이즈의 발제~ 학생이 겪어야하는 규제와 억압...그것이 학생들에 대한 폄훼로까지 느껴진다는 목소리... 너무 가슴을 파고 들었네요...
김성보선생님의 발제~ 학교 안의 견고한 시스템과 한없이 높은 교육과정, 그 속에서 교사로써 겪는 한계점... 마을에서 방과후에 안정적인 쉼과 놀이가 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에 많은 부분 공감했습니다...
이희샘~ 오늘 많이 애쓰셨어요~
최명선선회원님글중~~
학생들이 하루종일교실에 있는중에도
쉬는시간조차 규제와통제를 당하는 학교
사교육에 지쳐 놀이조차 잊어버린 아이들. .
평학에서는 우리 학생들의 쉼과 놀이를
찾고자 함께 할게요. .
일단 유아때부터 신나게 놀이로 세상살  수 있도록 한글이나 수학습   영어를 없애야 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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