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교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  대표박은경입니다!

오늘  평학동지들은

서울에서,인천,충남,충북,강원,전북등

그간  평학이 꾸준히 요청했던 학급당 인원수 감축   입법청원을 시작으로

함께 합니다.IMG_20210531_205908_14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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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학동지들이  힘 모아주셔서 동시다발 기자회견에 함께 해주시니 더  가속이 붙을것 같습니다.

얼마전 학부모단체연대체가 설문조사를 한바있습니다

모둠활동, 자치활동, 협력교육 등 친구, 교사와의 소통과 만남이,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과정임이 코로나 상황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원격수업의 장기화로 청소년의 정서적 결함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학습결손에 대한 우려와 함께 사교육비도 눈에 띄게 증가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가 아니어도 우리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선생님들의 충분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으려면, 학급당 학생수가 20명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 소위 '원격수업' '온라인수업'을 한다고 하지만, 대다수 학생들의 경우 사실상 방치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원격교육(AI교육을 말하지만 이것은 인공지능 교육이란 뜻이므로 이것도 아님. 사기치는 것임)으로 인한 모니터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눈건강,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등 학생들의 신체건강 또한 심각한 상황입니다. 

 

학부모들이 바라는것은 이런 기계적인 수업이 아니라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과의 대면수업입니다.(선생님의 따뜻한 인성 수업은 공감이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학교가 그리워지는 경향이 있지만, 학교는 절대 따뜻한 곳이 아니었으니까요.) 

 

교육부는 이런 학교 현장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형식적인 설문조사만 작년에 2번 있었습니다. 실증 분석은 없습니다. 

 

그러면서 기초학력  미달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명분으로 내세워 AI교육업자들의 홍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외면하고, 원격수업 시설을 늘리는 교육부의 정책을 반대합니다. 

당장  20명 이하 수업을  실시해야 합니다.

제2, 제3의 코로나가 발생하지 않아야겠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충분한 보살핌을 받기 위해서도, 또 제2제3의 코로나를 대비해서라도 거리두기가 가능한 학급당 학생수 20명 이하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 나라 위정자들의 책임입니다.

지금, 당장 ,바로 시작해야 합니다.

청원 2개 다 꼭 부탁드립니다. 

 

청원 1. 학급당 학생수 20명 상한을 위한 초중등교육법 개정

✍️http://bit.ly/20class20

청원 2. 유아 학급당 학생수 14명 상한을 위한 유아교육법 개정

✍️http://bit.ly/14kids14

 

학급당 인원을 줄여 재난상황에서도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고 평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우리의 힘으로 함께 이뤄냅시다!

 

①비회원 인증 후 동의 또는 ②회원 로그인 후 동의 

*가족, 지인들과 함께 해요.

*본인 명의 휴대전화 소지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