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학생들은 안전한가 행복한가 묻고 싶습니다.
12년동안 오로지 수능날을 위해 3~4%만을 위한 도구로 같은 시험을 보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슬프고 비참한 현실인지요?
입시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점수를 좇는
학생들은 장시간 학습노동에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아동학대이며 인권 침해입니다. 학생들은 점수를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합니다.동료 학생들과의 다양한 활동관계 형성은 꿈도 꿀수 없으며 다양한 취미활동도 불가능합니다.
학생들은 행복을 추구할 모든 권리를 박탈당하고 있으며,자아 실현과 지적,인격적 발달의 기회도 모두 포기해야 합니다.
입시 또한 교육 불평등 제도 입니다.
극단적인 입시경쟁의 최후의 승자는 결국 경제적,지적,문화적 자원이 풍부한 학생들이기 때문입니다.
사교육과 학부모의 지원을 최대로 동원 할수 있는 학생들은 결국 부유층 집안의 자제들이며,이들이 입시 경쟁에서 유리한 조건을 차지합니다.

(이제 명문대 진학을 목적으로 한 입시는 폐지돼야 합니다.
입시경쟁으로 인해 어느 누구도 소중한 목숨을 버리지 않도록 모두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
대학교육을 이수할 능력을 갖추었다면 누구나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서 공부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대학입시를 하루빨리 입학자격고사로 바꾸어야 합니다.)

나아가 대학가지 않아도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위해 힘차게 움직여 봅시다!


수능시험을 절대평가로 전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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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 폐지하고 대입자격고사 도입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