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에서 점거농성 하시는 분들이 많이 힘들어 하시네요 그래도 반드시 승리해서 나가시겠다고 두 주먹을 굳게 쥐십니다

과천 철대위 분들도 올해처럼 힘든 적이 없었다고.. 그래도 끝까지 투쟁해서 승리해야 한다고 의지를 다시 세우셨답니다

추워지는 날씨 때문만은 아니겠죠..

견고한 벽처럼 단단한 삼성에 대항하려니
몸도 마음도 더 상처입고 지치는 것 같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은 보암모 분들이 삼성고객센터에 들어간지 벌써 300일이 되는 날입니다

다음주 월요일 집회라도 함께 해주셔서 피해자분들이 투쟁을 이어갈 수 있게 힘주시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투쟁해서 반드시 승리한다!
반드시 승리한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