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재벌의 민낯을 보여주는 현장

한국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왕래한다는 강남역사거리에

위치한 삼성본사 건물앞 콘테이너 박스와 큰추레라로 농성장을 만들어

삼성과 싸우고있는 삼성생명 암보험 환자들 삼성물산의 재개발로 인한 쫒겨난 철거민 삼성으로부터 부당하게 해고된 노동자

삼성으로부터 부당하게 손해을 본 삼성의 하청업체 

수많은 피해자들이 삼성본사 앞에서 하루종일 농성한다.

삼성생명 암보험 피해자들은 삼성생명 프라자건물

2층 고객 대기실에서 488일째 농성한다.

이런 상황인데 경제계 불교계 보수언론들 뇌물죄로

징역살고 있는 삼성 이재용을 사면 하라고 지랄 발광을 하고있다.

특히 삼성가의 언론 중앙일보는 대대적으로 선전 선동한다.

더러운 언론들 한국사회을 뇌물 공화국으로 만들려고

작당을 한것 같은 느낌이든다.

 

서울시도 마찬가지다 파이시티 비리사건 뇌물죄로 징역까지 살고 추진금 까지 처벌된 인간을

서울시 미래전략특보로 임명하겠다고 말한다.

서울시 미래을 아마 뇌물시로 바꿔야 하지 않겠나는

생각이든다.

조이희평학사무처장

오늘 삼성생명 내에서 투쟁하는 김근아님이 피를 토하는 극박한 상황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물도 토하고 제대로된 음식물 섭취가 안되는 상황이라 크게 우려가 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 대한 삼성측의 대응은 "나가지 못한다"라고 합니다

 

죽던지 말던지 상관하지 않겠다는 뜻일까요?

 

17년 투쟁하고 계시는 과천철대위 분들도 행여 큰병이 몸속에 자리잡았을까 두려워 병원에 가지 못할 정도로 온몸이 아프시다고 합니다

 

피해자로 거대재벌과의 투쟁은 그렇게 자기 살을 깍으며 죽을 각오를 해야 가능할 것일지...

 

허나 그분들의 의지는 결연합니다

 

끝까지 투쟁하겠다! 

절대 굴복하지 않겠다!

 

이기는 것이 당연한 일이기에 

반드시 이깁니다! 투쟁!!

 

사진:보암모(보험사에 대응하는 암환우 모임)FB_IMG_16212615882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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