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15일차 들어가는조순옥 교육공무직 지부장
암투병인데요 단식2일차들어가는 학비이미선 지부장
노동단체에서 조감 면담을 요청했으나 쌩까는 조감..
경찰병력 투입!
그린스마트니 미래교육이니 단어는 다 갖다붙이면서
노동의 문제는 최악으로 취급하는 서울교육청입니다
단체교섭,노조할권리 다 읽어는 보셨습니까?
서울시교육청은 17개 시도교육청 최초로 「초등학교 교육과정 연계 노동인권 지도자료」를 개발하여 12월 24일(목)부터 관내 초등학교에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고등학교, 2019년 중학교 지도자료에 이어서 초등학교 교육과정 연계 노동인권 지도자료가 학교 현장에서 적극 활용되어 교원 중심의 노동인권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교육감이 페이스북에 언급하였습니다.
2015년 이맘때쯤 과 2020년 오늘
비교해 보아도 똑같습니다.
천막을 치고 읍소를 하였었죠.
그땐 조희연 교육감 살리기에 여기 계신 학비 동지들이 낮엔 그래도 진보교육감이니 살려보자라고 응원의 피켓을 저녁에는 교섭해달라는 피켓을 들었습니다
그땐 우리가 살리고 죽이고 뭐 이런 일이 있냐며 웃어 될때였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살려내면 교육감도 흔쾌히 교섭할거야 라는 희망도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해마다 비정규직동지들은 이 맘때 삭발.단식을 하는 목숨을 내놓아야 했습니다.
초등학생들부터 노동인권 환영합니다.간절히 바라는 바였으니까요.
눈으로 머리로 몸으로 배는 노동인권은 정말 필요했으니까요.
사용자인 교육감이 학생들에게 노동인권 한다고 자랑은 하지만
교육청 앞에서 이중 논리를 피는 이 현실은 과연 교육감님은 뭐라 하실건지요.
부끄러워 하셔야 합니다.
머리와 행동이 다른 교육은 우리 학부모들은 원치 않습니다.
당장 행동으로 지금이라도 떳떳하게 나오셔서 교섭 하십시요!
우리 학생들에게 앞뒤 다른 교육이 아닌 제대로 된 교육감의 모습을 보여주십시요!
퇴직연금dc전환 예산타령하는 교육청은 각성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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