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학인문학뚜벅이 오늘은 눈이  와 하얗게 달라진 "경의선숲길"을 걸었습니다.

 

경의선숲길 혹시 걸어 보셨을까요? 

 

옛날 경의선 기차 길을 살려  공원으로 만들어 놓은 곳인데 일부 구간은 연트럴파크로 불린다고 하네요.   

 

젊은 연인들은 적어도 한번쯤은 걸어보지 않았을가 싶게 보는 재미,사진 찍는 재미,걷는 재미가 쏠쏠한 길이었습니다.

 

서먹한 사람과 친해지고 싶을 때 함께 걷기 딱 좋은 그런 길이라고나 할까요..

 

걸으면 걸을수록 서울의 아름다움에 빠지게 되네요♡

 

평학인문학뚜벅이 다음주에는 

북촌과 고궁을 걷습니다^^

 

안국역 1번 출구에서 10시에 출발합니다~~ 

 

사진:지구인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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