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아홉FB_IMG_163817264057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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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째 걸음 광나루역에서 수서역까지 25.4km를 가뿐히(?) 걸으며 잘 마무리 했습니다.

 

운동은 하면 할수록 체력이 증진 된다고 정말 뚜벅이 활동을 하며 나날이 몸이 좋아짐을 느낍니다.

 

오늘은 날씨도 푹한 날이라 마치 봄날에 즐거이 걷는 기분이었네요~^^

 

그거 아실까요?

 

한참을 걷다 보면 오롯이 자연과 나 자신만 남으며 여러 새들의 지저귐과 바람에 살랑이는 나뭇잎들이 눈에 폭 들어 올때가 있는데요..그 순간이 참 여유로움 그 자체라는 마음이 듭니다~

 

도시에서 쉽게 느끼기 힘든 삶의 여유로움♡ 일요일 하루라도 맘껏 느끼고 싶네요~~

 

다음주에는 수서역에서 양재시민의 숲까지 10kn 쯤 걸으며 드디어 서울둘레길 걷기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수서역 6번 출구에서 8시 30분에 출발합니다~~함께 해요♡♡♡